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설연휴 기간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해
오늘부터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합니다.

대구시는 623개의
당직의료기관과 천390여개의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해
시민들의 의료 불편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시보건위생과와 구군보건소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와 구군홈페이지 등에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현황을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도 35개 응급의료기관에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 692곳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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