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에 앞서 5월에 임시 개통한 달구벌대로에서 안심구간을 다음달 1일 0시부터 통행료를 징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는 소형차량 6백원
16인승 이상 승합차나 1톤이상 화물차는 8백원으로 동전이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먼저 개통한 범물에서 달구벌대로 구간은
하루 통행차량이 3만4천7백대
신설 구간인 달구벌대로에서 안심은 만9천여대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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