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자신이 다녔던 직장에서
1억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로
19살 김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지난 13일 새벽 3시쯤
자신이 다녔던
구미시 공단동 모 회사에
친구와 함께 침입해
현금 8천 300여만원과
천 700여만원 상당의 외화 등
1억여원 가량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사 내부에 설치된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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