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에서
청년층 실업률은 확대된 반면
30살 이상은 줄어 들어
연령대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지역의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층의 연간 실업률은 8.9%로
1년전 7.6%보다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30살 이상 59살까지는
연간 실업률이 0.8%에 그쳐
1년 전 1.4% 보다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취업자수도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지난해
2만 5천명이 증가한 반면
청년층에서는 4만3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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