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동조합장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고 동료의 손가락을
절단한 혐의로 구미시 원평동
44살 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지난달 치른
구미 모택시회사 노동조합장
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42살 김모씨가 비방해
낙선했다며 지난 3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김씨의 손가락을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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