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자스주에 있는
경북 유럽사무소가 현지
민간위탁자 사정으로
파행 운영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재작년 6월 프랑스 뮐루즈시에 설치한 경북 유럽사무소가
최근 현지 민간 위탁자의
경영 악화로 건물이 매각될
위기에 처해 수출 지원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담당 사무관 등
직원 3명을 프랑스에 보내
현지 상황 점검에 나섰는데
당분간 국제 교류와 통상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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