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제육상연맹의
대구 현지실사에 맞춰
붐 조성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경북도청 정문 앞에
2011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국제육상연맹의 대구실사에
맞춰 300만 경북도민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의지의
표십니다.
경북도는 23개 시,군
주요도로 80여곳에 이같은
현수막을 내걸고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60만명 경기참관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난 달에는
도민 12만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원부와 지원금 2억원도
전달했습니다.
대기업들의 세계육상대회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나서 대구시를 측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상북도는 세계육상대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경북도
대구 못지 않은 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지지 결의안을 채택한
경북도의회도 유치붐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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