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억원 어치가 발행된
대구지역 재래시장 상품권은
판매 13일 만인 어제까지
모두 11억원 어치가 팔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오후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함께 최근 공영주차장이 완공된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상품권을 이용한
설 장보기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재래시장상품권이 모두
팔릴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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