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앞둔
경북 15개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노사
대표와 조정위원이 참여해
임금 10.6%인상과 근무일수
1일 단축 등을 놓고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다음달
1일 파업 출정식을 가진 뒤
다음날 새벽 4시 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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