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성폭행 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38살 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마씨는 지난 3월
대구시 봉덕동 20살
최모씨의 집에 들어가
최씨를 성폭행한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150만원 찾아 쓰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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