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도심에서 발생한
식당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사고 현장에서 철거작업을 한
포크레인 기사 37살 김 모씨 등 4명을 안전조치 소홀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전동 모 식당건물이
붕괴돼 건물 안에 있던
56살 정 모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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