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산 압량공단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개동과 원료 30톤 등을
태워 1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가
곧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심한 유독성 가스와 연기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 압력 탱크가
폭발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공장 직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