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는
설날인 일요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귀성이 시작되는 모레부터
연휴가 끝나는 20일까지
닷새 동안 모두 168만대,
하루 평균 33만6천대의 차량이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연휴가 짧아 설날은
귀성과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예상 교통량이 41만8천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은 모레 오전,
귀가는 19일 이른 시간대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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