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는 SBS, 지역 민방 그리고
지방의 주요 신문사들과
공동으로 대통령 선거와
개헌 등 현안에 대한 네트워크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대선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지도가
어떻게 나왔는지
김용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여전히 1위를 달렸습니다.
CG #1>
이명박 전 서울시장 51.6%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32.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1.8%
순이었습니다.
CG #2>
정동영 1.5%
강금실, 권영길 각각 1.2%
김근태 0.9% 였으며
지지를 유보한 응답자는
7.7%였습니다.
CG #3> 지지 후보가
출마하지 않으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박 전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CG #4>
범여권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도에선 손학규 전 지사가
우세를 보여 고건 전 총리
사퇴 이후 지지율에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습니다.
CG #5>
지역 발전에 가장 적합한
대선 후보로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이 접전 중입니다.
CG #6>
최근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사태에 대해선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잘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CG #7>
범여권 통합 신당과 관련해선
현재 당 지지율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CG #8>
시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CG #9>
또 12월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76.8% 였습니다.
CG #10>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71.6%로
압도적 1위를 보였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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