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소통 대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방도 48개 노선과 시,군도
6천937개 노선 9천여km를
정비하고,상습설해구간 96곳에 모래함을 설치했습니다.

또 교통난 해소를 위해
포항과 대구 부근 7개 노선에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 기간 각 시,군과
연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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