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부산.울산.
경남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은 오늘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대구 유치를 후원하는
협정을 맺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5개 시.도는 협정서에서
대구가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되면 각 시.도민들에게
대회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지원과 선수권대회 후원기관으로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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