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적으로 금융기관의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의
대출증가세도 뚜렷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등
영남권 금융기관의 대출잔액은
184조 9천억원으로
2005년말보다 12.1%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2004년 7.2%, 2005년 8.2%보다
훨씬 는 것으로 증가율이
서울.경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대구경북에서도 주택담보 대출등 가계대출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대출 증가세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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