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만원짜리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과 10일
포항 죽도시장 노점상에서
한 장 그리고 택시요금으로
지불된 두 장의 만원권 지폐가
위조지폐로 확인된데 이어
영천 완산동 신시장에서
8장 등 모두 11장의 만원권
위폐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사용한
40대 남자와 50대 여자의
몽타주를 배포하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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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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