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대구시교육청이 원어민영어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까지
원어민영어교사 40명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계약을 체결한
원어민은 11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원어민교사 배정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 54곳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지역 원어민 교사는
모두 46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 백명을 목표로 충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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