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부지가 경주시로 결정된 이후 월성원전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원전측도 경주시민 초청행사를 기획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월성원전 홍보관이 아침부터
꼬마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안내원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기울입니다.
세계 6위 원자력 발전 선진국인
한국의 원자력 운영 현황을
살펴보려는 외국인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알. 카타니 모하메드/사우디
" (원전 ) 능력 견학하러 왔다 핵과 원자력 발전 부문에서
한국의 선택도 배울겸."
임영현/ 경주시 어일 어린이집
(..선생님 설명등 도움..)
지난해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은
6만여명으로 2005년보다
2배나 늘어났습니다.
원전측은 주중에는 주로
단체 관람이 이뤄지고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는다고 말합니다.
지난 2005년 방폐장 부지가
경주시로 결정된 이후 높아진
국민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 재원/월성원전 홍보기술팀장
(..안전등 확인 발길 이어져..)
월성원전이 올해를
경주시민 초청의 해로 정해
주민속으로 다가가고 있어
원전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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