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전력 소비량
증가율이 둔화됐습니다.
한전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전력 소비량은 111억 8천만
킬로와트시(kwh)로
2005년 112억 7천만 킬로와트시 보다 0.76%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전력 소비량
증가율도 2.45%로 2005년의 5.12%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전체 사용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은 지난해 4분기
72억4천만 킬로와트시로
2005년보다 2.75% 줄어 악화된 지역 제조업경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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