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미스 사이공>이 지역 뮤지컬 공연사상 최단기간에 3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미스 사이공 기획사측은
오늘 오후 24회차 공연에 앞서 경주시 남산동 임상규씨가
3만번째 관객으로 입장해
지난 2005년 맘마미아 공연때의
26회차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객석점유율에서도 어제까지 평균 92%로 맘마미아의 83%에
비해 크게 높다며 특히 국내
다른 지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 대구 공연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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