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조성이후 공사가 중단된
대구시 서구 달성습지의
개방형과 폐쇄형 인공 습지에
동식물 개체수가
늘어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경동정보대 박기호교수팀은
대구시청에서 열린
달성습지 생태복원 보고회에서
기존의 개방형수로와
폐쇄형 수로를 망상형으로
연결해 습지환경을 복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모니터링위원회는 습지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모니터링을 지속한 뒤
수로형 인공습지 공사 재개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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