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임모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0월
채팅으로 알게된 21살 김모씨를
대구시 본리동 모텔에서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5백만원을 뜯어낸뒤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씨 등과 김씨 집에 찾아가
김씨 모녀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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