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둔
고급 승용차 7대가
유리창이 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대구시 범어동
모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8살 강 모씨의 에쿠스 승용차 등 고급 승용차 7대가
운전석 뒷좌석 유리창이
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츤 차량 안의 금품이
그대로 있어 주차문제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나 정신질환자 등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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