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 물질이 칠해진 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39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뒷면에 형광물질로
표시된 카드와,
이를 볼 수 있는
콘텍트 렌즈 등을 이용해
36살 김 모씨 등 4명과
사기 도박을 해 860 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서서 지능팀에서 카드, 콘텍트렌즈 촬영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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