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1차 등록을 마감한
대구권 4년제 대학들이
한 명이라도 더 잡기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최종 등록을 앞두고
본격적인 학생 유치전이
불 붙었습니다.
정성욱기자가 취재했습니다
80% 가까운 1차 등록률을 보인
이 대학은 추가 합격자들의
등록을 유도하기위한
연락 공간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등록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데 교수와 직원,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sync직원<추가합격 축하드립니다 등록 어떻게 하실거예요? 오늘 할거예요 내일 할거예요 고맙습니다> 3:12 3:13 and 3:28 3:32
3:37 3:39
이 대학은 해외 복수 학위제와
어학연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창구/대구가톨릭대
입학처장<양질 교육서비스 책임지도교수제 교육인증제 홍보>
5:33 5:43
예상보다 높은 등록률을 기록한
이 대학도 마음을 놓을수 없습니다
전화는 기본이고 일찌감치
합격생을 상대로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며 일대일 상담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올해는 재수를 기피해 소신이나
안전 지원이 많은 만큼
중하위권 학과의 합격자 이탈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진호/경일대 입학처장
<높은 취업률 집중홍보 우수학생 유치위해 텔레마케팅 적극활용>
10:00 10:10
이보다 등록률이 낮은 대학들은
더 급해져,당장 다음주부터
신입생 적응 수업에 나서는 등
복수 합격자들의 이동을 막는데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스탠딩:대학들은 14일까지
추가합격자를 잇따라 발표한뒤 15일 최종 등록을 마감할
예정인데 본격적인 합격생
유치전이 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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