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금융권에서도
적립식 펀드가 금융상품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적립식 펀드 판매규모가
배 정도 늘어난데다
올들어서는 신규 예금이나
적금 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증권사 지점 창구에는
국내외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녀 학비마련을 위한
어린이 적립식 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경화/대구수 수성4가
은행창구에도 예금금리가
낮다 보니
적립식 펀드 상품 가입이
꾸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정숙/대구시 대봉동
(cg)대구은행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으로 적립식 펀드 판매
계좌수는 22만 4천계좌에
잔고는 5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005년말 천834억원에 비하면
신규 가입이 10만건에
금액은 3배정도 늘었습니다(cg)
김지운/대구은행 영업부
국민은행을 비롯해
시중은행들도 대부분
적립식 펀드 판매 규모가
지난 한 해 동안
2배정도 커졌습니다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이
은행예금 금리보다는 높다고
하지만 국내외 적립식펀드는
무려 6천개가 넘습니다
주식 편입비율도 다양하고
수익률이나 수수료도
천차 만별이어서 묻지마식
투자보다는 투자목적과
증시전망 등을 고려해
펀드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권순보/미래에셋 범어지점 차장
2~3년간 장기투자가 필요하지만
무턱대고 길게 가는 것 보다는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중간에 환매를 하고
다시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금융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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