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성주군 용암면 사곡리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베트남인 산업연수생이
폐목재 기계 위에서 작업을 하다
3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낀 나무를
빼기 위해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추락했다는
동료 산업연수생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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