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천과 금호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우선 수달의 로드킬을
막기 위해 신천동로
수성교 상하류 2백미터 지점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안내판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또 서식지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순찰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신천과 금호강 둔치에
개나 고양이를 동반해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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