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010년
인구 30 만명을 목표로
올해를 인구증가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경주시는 우선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청 직원과 가족 그리고
공단 근로자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책사업 건설현장
근로자와 이들 사업을 위해
파견된 직원 그리고 숙박업소와 식당 등 5천600여개 위생업소
종사자들의 전입도 권장할
방침입니다.
경주 인구는 지난 1999년
29만 3천명을 기점으로
2002년 28만 4천 500명
지난해 27만 3천 400명 등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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