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대구 모 공업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당시
지도 교사가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사고로 숨진 1학년 김 모군이
압축기 누설여부를 점검하려고
질소 가스를 용량 이상
주입하는 바람에
압축기가 폭발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지도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제 오후 2시쯤
대구시 상인도 모 공고
냉동기술 훈련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군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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