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중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 지도부가 14일 전당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내일(6일)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며 전당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참여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또 새 당의장 합의추대가
유력시 되고 있는
정세균 의원도 8일
최고위원 후보들과 함께
대구를 찾아 대의원 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 성공 개최에
협조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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