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산IC 부근에서
26살 배모씨의 아반테 승용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체어맨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테 차량에 타고 있던 배씨 어머니 52살 박모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배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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