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주시 출생아 수가
5년 만에 처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영주의
출생아 숫자는 831명으로
2005년 822명보다 소폭 늘어
2000년 천400명을 고비로
해마다 줄어들던 인구가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영주시는 출산장려금과
산모도우미 지원사업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셋째아이를 낳으면 이제까지
일시금 100만원을 주던 것을
올해부터는 3년간 매월 10만원씩
주기로 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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