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 백 마리가 타 죽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50분 쯤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64살 이 모씨의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어미돼지
200여 마리 등
돼지 7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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