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20분쯤
대구시 대곡동에서
길가에 주차된
30살 유 모씨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 보넷 안쪽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 등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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