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혁신 클러스터 사업이
2차 연도를 맞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구미 혁신 클러스터 추진단은
올해도 53억원을 들여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영봉 기잡니다
혁신 클러스터 사업은
기업과 연구소,대학 그리고
기업 지원 기관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작용을 통해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기술 개발과 자금조달,
마케팅이 주요 분야입니다
구미공단에서 혁신 클러스터
사업이 시작된 것은 2005년 4월
[cg]
사업 첫 해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등 10개 특화산업으로
구성됐던 미니클러스터는
현재 9개에 700여 명의 산학연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g]
정기회의와 기술 세미나,
평가 위원회 등 510 차례의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cg]마케팅과 기술 개발 등
247건의 기업 애로 과제를
발굴해 지원했습니다
[박광석-구미혁신클러스터
추진단장]
올해도 53억원을 들여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 혁신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스탠딩
구미 혁신 클러스터 추진단은
1차 기반 조성이 끝나는
내년까지 생산 80조원에
수출 5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가와 금리 인상,
환율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공단
혁신클러스터 사업으로
세계적인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 전자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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