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교통 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구미시 진평동 26살 이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보험 회사 7곳에
보험 가입을 한 뒤 서로 짜고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대구시 대명동 영대네거리
등에서 36차례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1억여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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