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이 설 제수용
생식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다소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과의 경우
배는 생산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올랐고
사과를 비롯한 다른 과일들도
평균 10~15% 가격 인상이
예상됐습니다.
수산물의 경우도
멸치가 10~15% 올랐고
김도 10% 정도 인상됐으며
굴비나 옥돔 선물세트는
상등품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산물은 비슷한
시세를 보이고 있고 농산물은
무와 대파의 가격이 오히려
20~25% 정도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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