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 노.사.정이
산업평화 선포식을 가진 뒤
처음으로 포항제철소
외주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대운 노사가
영구 노사평화를 선언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선언식에서
직원 처우개선과
복리후생에 노력하며
임금과 노사협약에 관한 사항은 직원 의견를 수렴해 반영하고
포스코와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등 3개항에
서명했습니다.
지난 2005년에 설립한
대운은 포항제철소내
고열 슬라브 운송업체로
전체직원 37명 가운데 임원진을 제외한 32명이 노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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