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회가
범안로 민자도로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경실련은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특별위원회가
단순히 범안로의 유료, 또는
무료화를 결정하기 보다
사업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규명하고 국우터널과 매천로 등 다른 민간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조사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건설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의회 차원의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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