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10분쯤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낙동강 둑에서 신원인 밝혀지지
않은 남자 시신이 불에 탄
개인택시 안에서 별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달성경찰서는
택시주인 68살 김모씨의 연락이 끊겨 어제 실종 신고된 점과
김씨가 그만 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숨진 남자가 김씨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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