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 관계의 남녀가
말다툼 끝에 불을 질러
두명 모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50분쯤
대구시 감삼동의 한 휴게텔에서
주인 43살 김모씨가
내연 관계인 47살 홍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의 몸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김씨가
전신 3도의 중화상을,
홍씨가 다리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이용소 내부 40여평을
태워 8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났습니다
**그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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