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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한국합섬 파산 절차 밟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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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7년 01월 30일

구미에 공장을 두고 있는
국내 대표적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업체인 한국합섬이
파산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대구지방법원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산업은행 그리고
삼성석유화학 등 채권단은
관계인 집회를 열어
한국합섬 법정관리 인가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한국합섬측은 재판부에
다음달 5일 마지막 관계인
집회를 요청했지만 채권단들의
동의불가 입장이 확고해
극적인 변수가 없는 한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은 구미 한국합섬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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