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마약 사범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하다
붙잡힌 사람은 281명으로
2005년의 166명에 비해
69.2%나 늘어 전국 평균 22%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1%,
40대 37%, 20대 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마약 사범의 85%
정도인 재범자들에 대한 관리와
단속을 강화해 검거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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