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의 인구가
7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상북도의 인구는
271만8천298명으로,
2005년 말에 비해
0.24%인 6천398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산시가
8천289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칠곡 4천224명, 영덕 천488명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봉화 ,영양 등 북부지역
시,군들의 인구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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