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들은 고용증가율이 높고
고용의 질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112개 외국인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환경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고용증가율은
6.9%로 -0.3%를 기록한
지역 기업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또 정규직원 비율이 93%로
압도적으로 높아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는
기업은 41%로 나타났고,
구미지역기업들의 투자계획이
다른 지역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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