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 19 지원사령부 소속
미군 20여명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살고있는 대구지역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만나 다정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오늘 대구 모 병원에서
조손가정 어린이 30여 명을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오후에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주한 미군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른바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쨉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