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조류를 따라 빠르게 이동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남해안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는 16일 경북 동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소멸과
발생을 반복하는 게릴라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포항시와 경주시는
24일 하루 황토를 살포했으나
오늘은 바지선 등에 5천여톤을
쌓아둔 채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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